정효진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429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1.8% 증가한 300억원을 달성하면서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익이 급증한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해에 주로 BMS로의 CMO배치 매출이 발생했던 반면 지나해 4분기부터 자체 생산한 바이오시밀러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하반기 레미케이드의 성공적인 임상진입 및 내년 매출을 위한 대규모 공급계약체결이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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