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항공 화물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3개월간 31% 상승했다”며 “화물 수요 회복을 반영해 수익 추정은 상향 조정하지만, 취약한 재무구조와 한진해운 인수는 여전히 우려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화물 사업 실적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1월 탑재율이 전년동기대비 3%포인트 개선된 74%를 기록한데 이어 2월에는 79%, 3월에는 84%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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