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은 "지역과 사업 유형 면에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덕에 업계에서 마진 하락이나 신규 수주 압박에 따른 영향이 가장 적다"며 "해외에서 활약하는 건설사에 투자하고 싶다면 현대건설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29% 늘고, 충분한 잔량 덕에 해외 사업에서의 순익도 3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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