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핵심 렌탈제품의 신제품 믹스를 강화하고 일시불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예정”이라며 “매트리스를 포함한 홈케어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국내 화장품 사업전략을 재정비하면서 전사적 계정 순증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법인의 안정적 성장도 긍정적이다. 안 연구원은 “중국 ODM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데다 말레이시아, 미국 법인 등에서 렌탈 계정이 증가하면서 해외 법인의 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다”며 “전세계적으로도 독창적 사업모델로 특화하면서 기업가치가 꾸준히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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