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7회, 1등 당첨자 7명 `21억`.. 잭팟 터트린 명당 7곳은 어디?

  • 등록 2015-04-27 오전 7:59:00

    수정 2015-04-27 오전 7:59:0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제647회 로또 당첨번호 추첨결과 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 나눔로또는 로또 647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6, 21, 23, 24, 30로 나타났고 2등 보너스 번호는 29였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힌 1등은 전국 총 7명으로 1인당 21억8972만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당첨금은 5806만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96명으로 160만원씩 받게된다.

로또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920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5만1926명이었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는 자동이 6명, 수동이 1명 비율로 나왔다. 당첨지역은 서울 송파구, 서울 노원구, 경기 광주시, 인천 동구, 경남 김해시, 부산 사상구, 경북 포항시 등 7곳이었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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