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IT제품과 LCD TV에 대한 수요 부진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작을 것으로 보인다"며 "경영진이 제시했던 패널 매출이나 평균판매단가(ASP) 역시 맞추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세트 생산업체들이 정상적인 계절성을 반영해 예약을 늘리기 시작할 하반기 이후 TV 패널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이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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