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쇼핑을 계획 중인 남성들이라면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베이직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 아이템이라면 몇 년이 지난 후에도 늘 세련돼 보이는 멋쟁이가 될 수 있다.
|
스프라이트만큼 오랜 세월 동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템은 없다. 캐주얼하게, 때론 포멀하게도 입을 수 있는 스프라이트는 목 부분이 둥근 크루넥 스타일로 택하면 보다 댄디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흐트러진 머리를 정돈하는 기능 이외에 패셔너블한 감각을 살려주는 캉골의 도니골 트위드 아미캡은 스포티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소재가 더해져 독특함이 느껴진다. 댄디한 블레이저에 트위드 소재 모자를 더한다면 감각 있는 신사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
진정한 멋쟁이라면 발 끝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잊지 말자. 가을 컬러로 손꼽히는 와인 컬러가 매력인 스코노의 언더라인 글로우 로우 신발은 카키나 네이비와 같은 낮은 채도와 함께하면 은근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2014 마드리드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 뉴욕 패션위크, 2014 S/S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클라라 패션 화보, 소파에 누워 ‘고혹적인 자태’ 과시
☞ 이영애, 한국 대표로 구찌 패션쇼 참석 `단아한 외모는 여전해`
☞ 조윤희 청바지 화보, 청청패션 ‘완벽한 몸매란 이런 것’
☞ 헬로비너스, 시크한 `사복패션` 인증샷 공개
☞ 성유리-소녀시대 수영 패션 대결, 청순 VS 발랄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