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은 15일 신세계I&C에 대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결제 플랫폼인 SSG페이를 오는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통합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세계그룹의 점포면적 확대, 시내 면세점 낙찰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세계I&C의 IT아웃소싱(ITO), IT서비스 부문 및 통합 결제 플랫폼 부문 매출 확대로 이어져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현재 보유 중인 현금성 자산이 965억원에 달하고 부채비율은 1분기 기준 27.3%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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