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시스템 신용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소비심리 개선과 물가 상승 등 우호적인 경제여건 뿐 아니라 한층 강해진 마케팅 프로모션 또한 성장의 바탕이 됐다"고 평가했다.
CS증권은 "당국이 카드사간 경쟁 심화를 우려해 올 상반기중 프로모션 비용에 제한을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프로모션 비용을 줄이는 대신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규제로 인한 타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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