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방 미분양주택 감소와 미착공 건설 PF 감소로 주택관련 리스크가 크게 완화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원가경쟁력이 높은 해외부문에 대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이어 "유화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도 완화되면서 가치 재평가가 나타나고 있다"며 "여천NCC와 자체 유화부문의 밸류에이션(Valuation)도 이전에 비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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