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증권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이제까지 30%였던 EBS 출제 비중을 70%로 높이겠다고 하면서 메가스터디 주가가 11% 하락했다"며 "이는 시장의 과한 반응"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학생들의 목적은 수능에서 70%를 맞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라며 "이런 목적을 달성하려는 학생은 질적으로 좋은 교육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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