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클레어 루이스 라운딜(32)는 법정에서 미성년자 두 명과 관계를 가진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징역형은 면할 수 있었다.
그녀는 처음 17세인 형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다가 헤어지자 15세인 동생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15세 동생과 자기 차안에서 관계를 가졌으며, 임신한 후 낙태를 하기도 했다.
그녀의 변호사인 샤롯데 베인은 “그녀는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등 어려운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11살 친아들 성폭행 인면수심 父 '중형'
☞10세 미만 여아 상습 성폭행, 인면수심 10대男
☞푸조의 부활, 콘셉트카 `2008`에 달렸다?
☞`아내 업고 달리기` 보기만 해도 숨차..상금이 뭐길래?
☞흡연자 72% `간접흡연 괴롭다`
☞대세 `싸이` 제친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성 1위는?
☞물 속에서 6개월만에 건진 `아이폰`..전기뱀장어가?
☞미녀 옆에서 `잠`만 자는 신종업소 등장..`눈길`
☞3세 이하 아동, TV·컴퓨터 오래보면 `발달장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