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논쟁이 확인된데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신흥국 시장 혼란 장기화와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 언급 등이 국내 증시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 반등에 따른 숨고르기 국면이 진행되고 있어 주식시장의 약세가 예상된다”며 “다만 정부의 정책 수혜 등이 기대되는 업종 중시의 개별종목 장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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