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은 "명목 GDP 성장을 따라 대출 성장이 정상화되고, 정책금리 인상으로 순이자마진이 확대되며, 비용대비이익비율(cost-to-income ratio)이 낮아지면서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며 "덕분에 올해 한국 은행들은 견조한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신용비용이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70bp 수준으로 전망한 것은 경상 기준에서의 신용비용을 측정한 것일 뿐이며 이미 전량 소각한 무수익자산으로부터 상당한 회복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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