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는 13일자 보고서에서 "강력한 3분기 실적 예고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가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향후 실적 모멘텀 약화에 대비해 이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듯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엘피다의 45나노 개발이 예상되고 있지만 여전히 삼성전자의 경쟁력 우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휴대폰 부품 주문이 조정을 보이면서 휴대폰사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이는 삼성전자의 부품 재고조정에 따른 것일 뿐 최종수요 감소는 아닐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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