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작고 가벼운' 보이스 레코더 출시

  • 등록 2014-03-19 오전 8:06:39

    수정 2014-03-19 오전 8:58:10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소니코리아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녹음할 수 있는 보이스 레코더 ‘ICD-PX24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72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또 녹음 등 동작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LCD 액정 정보창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인체공학적 설계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음성인식 녹음기능으로 효율적으로 음성을 녹음할 수 있는 ‘VOR’ 기능이 탑재됐다. VOR 기능은 소리를 감지하면 녹음을 시작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에는 일시 정지해 무음 부문에서 녹음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은 재생 능력도 우수해 녹음된 목소리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음성 파일을 청취할 때 목소리를 제외한 주변 잡음을 탁월한 수준으로 줄여주는 ‘노이즈 컷’ 기능을 제공해 목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어학 공부를 할 때도 재생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중요한 부분은 0.5배속으로 천천히 듣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2배속으로 빠르게 넘기면 된다.

ICD-PX240은 녹음 기능 외에도 MP3 음악 파일을 레코더에 담아 MP3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또 USB만 연결하면 4GB의 내장 메모리에 다양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USB 메모리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이며,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