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연구원은 최악의 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데 대해 "오리온의 기업가치에 기여하는 각 사업부문과 자회사의 실적이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올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912억원과 42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4%와 17.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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