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석 연구원은 “스마트폰 성장 둔화, 범용화 및 경쟁 심화에 따라 스마트폰 업종의 수익성 하락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2분기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 조정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7500만대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D램 가격과 OLED 가동률 개선에 따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 호전으로 2분기보다 소폭 증가한 7조5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7.8조 추정..목표가↓-대신
☞삼성전자 "인포피아 인수 추진 사실 아니다"
☞마케팅에 허리 휜 삼성전자…실적 성장세 '급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