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연구원은 “하반기 아이폰용 인셀터치 패널 공급 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 60%, 저팬디스플레이 40%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LG디스플레이는 이달 인셀터치 패널을 본격 출하한 이후 10월부터 인셀터치 라인을 풀가동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만 인셀터치 패널의 영업이익은 1500억원 이상으로 기여도가 24%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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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30일 월요일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현대증권은 17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아이폰5용 인셀터치 패널 최대 공급업체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하반기 아이폰용 인셀터치 패널 공급 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 60%, 저팬디스플레이 40%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인셀터치 방식은 내장형 터치기술로 두께와 무게가 20% 감소해 슬림디자인 구현이 가능하고, 패널 원가 구조가 20~30%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는 이달 인셀터치 패널을 본격 출하한 이후 10월부터 인셀터치 라인을 풀가동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만 인셀터치 패널의 영업이익은 1500억원 이상으로 기여도가 24%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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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연구원은 “하반기 아이폰용 인셀터치 패널 공급 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 60%, 저팬디스플레이 40%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LG디스플레이는 이달 인셀터치 패널을 본격 출하한 이후 10월부터 인셀터치 라인을 풀가동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만 인셀터치 패널의 영업이익은 1500억원 이상으로 기여도가 24%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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