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지난 2003년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번거로운 집안 청소를 대신하는 생활의 동반자 역할을 하며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한 것을 비롯해 △초음파 퓨전 장애물센서 적용(2007) △세계 최초 상·하단 2개의 카메라 및 세계 최저소음 실현(2009) △업계 고정관념을 깬 사각 디자인 적용(2012) 등 꾸준한 기술발전을 거듭해 왔다.
지난 1월에는 스마트폰 연계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14년형 로보킹(VR6370VMNC)’을 출시해 고객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통해 로보킹의 공간별 청소 여부를 지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청소다이어리’, 청소명령·예약·설정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롤’ 등 스마트홈을 위한 최신 기술을 탑재했다.
LG전자는 “로보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접점 마케팅으로 앞으로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파워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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