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 반경 500m 내를 조사해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표시한 지도를 제작한다.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학교 주변의 위험환경을 개선하는데 활용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12개 초등학교중 아직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지 않았거나 기존 지도의 보완·개선이 필요한 3개 학교가 참여한다. 오는 15일에 덕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신당초, 광희초가 참여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지난 해 까지 관내 12개 초등학교 중 9개 학교가 총 15회 지도 제작에 참여하였다. 올해는 지도 보완이 필요한 3개 학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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