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LG전자 주가는 이미 최악의 시나리오가 반영된 상태라며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한은미 애널리스트는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은 출시된 지 40일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연말 및 내년 상반기에 UX를 차별화한 안드로이드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들 제품들은 내년 상반기 휴대폰 사업의 큰 폭 적자 축소 및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비중은 올해 5.3%에서 내년 19.1%로 증가하고, 내년 1분기 적자 축소에 이어 2분기 내에 월 기준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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