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파이퍼 재프레이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일명 `G폰(Gphone)`으로 불리는 구글폰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구글이 이메일과 지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8주 안에 휴대전화용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글이 단말기를 직접 만들진 않겠지만,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휴대전화 제조업체체와 제휴를 맺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구글의 에린 포스 대변인은 이같은 애널리스트의 전망에 대해 "구글은 루머나 예상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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