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정보통신 체계의 선진화로 의료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공급 받고 휴대폰으로 공유함으로 건강을 잘 관리하게 되었다. 또한 건강 관련 법령을 통해 국가적 관리를 함으로 효율적인 질병에 대해 조기 검진, 예방과 치료를 통해 여명의 증가를 달성하게 됐다.
과거 역사를 보면 왕조의 시대에는 의료 기술의 낙후로 질병에 걸려 사망하거나 장애가 흔했고 국민들이 민간요법이나 미신적인 요소를 통해 질병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에도 환자들이 건강을 위해 약초나 건강 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하지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질병이 없다면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과 운동을 하면 건강을 지키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항고혈압 약제를 먹는 이유는 고혈압에 따른 뇌졸증, 심근경색, 심부전 및 부정맥을 예방하기 위해 복용하는 것이고 먹다가 중단하여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여도 환자들이 수긍을 하지 않기도 한다. 그런 환자들을 볼 때 안타까움과 의사로써 환자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잘 해야겠다는 책임감과 반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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