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코웨이(021240)가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특색있는 봉사활동으로 보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코웨이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창립 25주년 기념식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에 나서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코웨이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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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임직원들은 지난 9일 본부별로 보육원 영아 돌보기, 장애아동과 나들이, 독거노인 집 보수, 농촌 일손돕기, 국립공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7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지난 25년간 코웨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였다. 창립기념일(5월 2일)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창립기념식 대신 본부별로 정기봉사 활동을 이어간 것.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 코웨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뼘사랑’을 임직원 전체에 확대 적용한 것. ‘한뼘사랑’은 한뼘 가까이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다는 뜻으로, 환경성질환 어린이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25년 동안 코웨이가 업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임직원의 사랑과 믿음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생명을 책임지는 기술로 세상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착한 믿음’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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