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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최근 주택시장 트렌드에 맞춰 상품성을 강화한 다양한 평면과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의 경우 전 가구를 남향·판상형 위주로 설계하고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전용 59㎡A형은 4베이(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3면 발코니 구조로 지어진다.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폭 3.6m의 광폭 주방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3면 발코니 설계로 확장 시 넉넉한 서비스면적이 제공돼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84㎡형은 넓은 거실과 안방, 주방 공간이 제공되고 알파룸은 침실 등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97㎡형은 공간별 기능을 강화해 실거주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평면을 구성했다. 넓은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은 물론 특화 평면인 룸인룸(Room in Room) 시스템을 도입, 방을 5개까지 활용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전용 124㎡)의 경우 광명역세권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새물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임대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1인 가구에 적합한 스튜디오형과 신혼부부 등 2인이 살 수 있는 1.5룸형을 함께 배치해 폭넓은 임차인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 오피스텔보다 30cm 높은 2.6m의 천장고로 탁 트인 개방감이 특징이다. 또 가구와 가전 제품을 모두 적용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져 분양가 외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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