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말말말]“외환은행, 부산은행에 역전 당할 수 있어”

  • 등록 2015-02-14 오전 5:00:00

    수정 2015-02-14 오전 5:00:0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외환은행, 부산은행에 역전 당할 수 있어” (2월 10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 본사에서 김병호 하나은행장 취임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이 빨리 이뤄지지 않으면 외환은행의 실적이 개선되기 어렵다며)

●신제윤 금융위원장 “만약 노사협회 잘되면 6월 전 승인 가능”(2월 10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제 4차 IT·금융 융합 촉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을 일관되게 노사합의를 주장해왔다며)

●한 금융당국 관계자 “어떤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능력은 단순히 시스템을 구축하면 되는 게 아니라 그 제도를 받아들이는 문화에도 크게 좌우되는 거 아니겠느냐”(2월 12일, 기자와 만나,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규제를 도입할 때 그것을 구현하는 능력은 금융사마다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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