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광고 시장의 회복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지난 6월 지방선거와 남아공 월드컵 등이 광고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50억원의 추가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수익성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봤다. 인력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마케팅 비용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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