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
두산중공업(034020) : 2020년까지 지속될 전세계 원자력발전소 건설(290기 예상)의 수혜가 예상되고 담수시장의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 원자재 가격 하락 및 환율상승에 따른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수주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개선 기대. 09년 예상 매출액 6조8281억원, 영업이익 5559억원
대림산업(000210) : CR REITs를 통해 250여 가구의 미분양 주택을 매각하고, 09년 일반 분양되는 아파트 수도 4000가구 내외로 미분양 리스크 축소 예상. 1가구 다주택자 관련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및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등 정책적인 호재도 긍정적
대한해운(005880) : 현 주가는 PBR 0.5배(09E) 수준으로 경기 둔화 및 시황 악화에 따른 유동성위기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판단. 환율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고 BDI지수의 추가적인 하락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단기 모멘텀 기대.
◇ 우리투자증권
삼성물산(000830) : 분양주택, PF, 재건축 사업지원 등 부외부채에 대한 노출 부담이 적어 경기불황기에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펀더멘털을 보유. 향후 분양경기 회복시 30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물량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고 재개발과 재건축 중심의 사업전개로 수익성도 유지될 전망
티엘아이(062860) : 주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패널 출하증가로 인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수 있을 전망. 2008년 수익성 훼손을 가져왔던 통화선물계약이 대부분 종료된 점과 추가적으로 LED Driver IC, 터치패널용 IC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대우증권
CJ제일제당(097950) : 가격 인상 효과, 원가 상승폭 둔화, 판관비의 통제가 계속되기 때문에 2009년 영업이익은 증가세 유지 전망이며 자산재평가로 부채비율은 140%대로 하락.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유지를 근간으로 제품 가격 인상 논의가 활발할 전망이며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환율이 안정된다면 긍정적 모멘텀 기대 가능
◇ 삼성증권
우리금융(053000)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등을 보유한 종합금융지주회사. PBR 0.5배 수준으로 금융지주회사 중 가장 저평가. 부동산 시장의 회복시 주가 할인의 해소 속도가 빠를 것으로 전망
◇ 교보증권
유한양행(000100) : 신약개발력과 제네릭 영업능력이 시장지배력 강화. 알짜배기 자회사의 추가성장 전망
▶ 관련기사 ◀
☞코스피 보합권 줄다리기…`상승여력 저울질`
☞두산중공업, 안정적 실적+오버행 해소..`매수`-하이
☞산업은행, 두산중공업 360만주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