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말말말] “삼성전자와 카드사, 바람직한 협력관계 구축”

  • 등록 2015-03-07 오전 6:00:00

    수정 2015-03-07 오전 6:00:0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 “올해가 집 살 기회” (3월 5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처럼 호황기는 기대하기 어려워도 상당 기간 부동산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본다며)

●유콘 황 전 세계은행 중국대표 “알리바바의 혁신이 기존 국유은행 위협하고 있다” (3월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 패널로 참석해, 알리바바이 성공하면서 기존 국유은행들이 위협받고 있지만 경제 전체는 더 활력을 얻고 있다며 적극적인 도전정신을 강조)

●김정수 신한카드 미래사업본부장 “앞으로 커피를 마시고 신용카드를 갖다대기만 하면 신한카드에서 카드대금이 날아오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단말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카드사가 바람직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3월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 패널로 참석해, ‘삼성페이’라는 신결제수단을 개발한 삼성전자와 카드사의 만남은 향후 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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