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프칙 법인장은 이날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평생 교환해주는 보증서비스를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또 크라프칙 법인장은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BMW 출신의 크리스토퍼 채프먼을 수석 디자이너로 영입한데 대해 "현대차의 역동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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