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월 실적이 지난해 설날 등 베이스가 달라 그다지 좋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3월 실적은 기존 점포 성장률이 플러스로 돌아서며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온라인몰도 2월 중순 정상화됐다고 판단했다. 그는 “3월 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가 오픈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올해 최소 60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 연구원은 ”자체 제작 상품을 2020년까지 30%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이며 향후 비식품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편의점 사업 계획도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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