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삼성물산(000830): 2008년 수주액은 12조원에 이를 전망인데, 국내에서는 공모형 PF의 확대와 재개발, 재건축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 UAE 지역을 위주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최근의 삼성특검을 통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가속화 될 경우 우량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동사의 역할과 자산가치가 부각될 수 밖에 없음.
◇삼성증권
신한지주(055550): 모든 금융부문의 계열사를 갖추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이익창출 기대. 현대건설, 하이닉스 등 1조5000원의 부실기업 지분매각을 통한 현금유입 예상. LG카드 통합에 따른 고객 활용 시너지효과 기대.
◇대우증권
네패스(033640): 안정적 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할 전망. 스플레이 업황 호조에 인한 LDI 수급 안정에 따른 범핑 매출 증가 예상되고, 범핑 수요 다변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케미칼 사업부의 안정적 성장이 돋보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흑자전환 예상.
◇현대증권
하이닉스(000660): 메모리 불황이 2009년 이후 공급증가율을 크게 낮춤으로써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장기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PC업체의 반도체 가격 하락 압력이 한계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5월을 전후로 D램 플래시 추가하락이 멈출 경우 외국인 매수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수급측면에서도 긍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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