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애널리스트는 "향후 3년 동안 세전이익은 약 50%, 금액으로는 6000억원 가량 늘어나 2012년까지 세전이익은 1조8000억원원에 이를 것"이라며 "늘어나는 이익창출력 중 3000억원은 사업비차 확대에서 비롯되고 2000억원은 부채의 조달금리 하락 따른 이차수지 개선 덕에, 나머지는 퇴직연금에서 실현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계열사지분가치가 연평균 5.6% 상승한다는 가정에 따른 증가 및 평가익 중 자기자본으로 배분되는 비율이 올해 3월말 52%에서 앞으로 연평균0.9%p씩 높아지는 가정에 따른 증가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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