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23일 아이폰6s 최대 지원금을 13만7000원으로, 6s플러스의 최대 지원금을 11만8000원으로 공시했다.
모두 최고 요금제인 New음성무한 비디오 100에 가입할 경우다.
최고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아이폰6s(16GB)의 지원금 13만7000원을 받아 출고가(86만9000원)에서 지원금을 빼고 73만2000원에 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의 지원금(13만7000원)은 SK텔레콤(12만2000원)보다 높이고, 아이폰6s플러스의 지원금(11만8000원)은 SK텔레콤(12만2000원)보다 낮게 했다.
| ▲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 설명(단위: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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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6s를 개통하려면 홈페이지(http://www.uplus.co.kr/)에 들어가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추가 지원금(15%내외)을 받을 수 있다.
| ▲최고 요금제 기준 LG유플러스 아이폰6S플러스 공시지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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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요금제 기준 LG유플러스 아이폰6S 공시지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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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아이폰6S 출시를 앞둔 22일 저녁 명동 애플 전문매장 프리스비에는 구매 희망자들이 줄을 섰다. 프리스비 매장 앞. 사진=김유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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