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쏙쏙! 문화재교실’에서 학생들이 시청각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국립중앙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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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들을 위한 ‘쏙쏙! 문화재교실’ 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초등학교 1~3학년이 대상이다. 국어사전을 활용해서 다양한 문화재를 이해하도록 했다. 움집·고구려집·한옥 등 전시실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봄으로써 국어와 역사의 통합 교육이 이뤄지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