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올해로 17회째다. LG전자는 대회 참가비와 협찬 수익금 전액을 신경계 질병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한다.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은 해발 900m 고지에서 출발해 해발 -400m 지점에 도착하는 극한의 코스로 이뤄져 있다.
특히, 김기완 본부장은 풀코스 마라톤(42.195km)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완 본부장은 "대회가 진행된 17년간 요르단과 중아 지역에서의 LG 위상이 높아졌다"며 "전 중아 지역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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