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미국의 섹시스타 킴 카다시안(31)이 남자친구 카니예 웨스트(35)의 생일을 맞아 9억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를 선물해 화제다.
|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사진=람보르기니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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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사진 보기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는 6.5리터 12기통 고회전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700마력, 최고속도 300km/h, 제로백(→100km/h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9초에 달하며 폭발적인 성능을 낸다. 가격은 75만달러(약 8억8000만원).
또 차제 전체에 적용된 경량화 기술 덕분에 총 중량 1572kg, 무게당 마력비는 2.25kg으로 동급 최강을 자랑한다.
한편, 현재 카니예 웨스트는 콘서트 투어로 아일랜드에 머물고 있으며, 킴 카다시안은 새 차를 자신의 집으로 배달받아 그의 집까지 직접 운전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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