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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미래 경쟁력 확보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생산기술, 에너지, 토건설비, 마케팅, 재무, 회계, 구매, HR, 사회공헌 등에 다양한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며 기술계 인력은 포항제철소 및 광양제철소에서, 사무계 인력은 포항, 광양, 서울에서 근무하게 된다.
다양한 인재 확보를 위해 모집 정원의 20% 내외에서 특별채용도 실시할 방침이다. 기술 경쟁력 제고와 미래 먹거리 확보, 상생 확산을 위해 지원자 가운데 창의와 도전정신,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상생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들을 우대한다. 발명·특허 자격 보유자, 국내외 공모전 수상자, 벤처·창업 경험자, 문·이과 교차계열 복수전공 이수자, 신성장 지역 거주 경험자, 3개 외국어 이상 구사 가능자 등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그 대상이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이나 저소득층 등 소외 계층 전반에 대한 별도의 전형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형 일정은 9월에 서류접수를 시작해 10월에 면접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최소 지원자격과 모집분야, 우대사항 등 상세 채용정보도 공개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 인재혁신실(02-3457-1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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