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예술의 전당과 제휴, 오는 10월 10일까지 매 주말(토·일)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2010 예술의 전당 H-art 야외공연'을 행사장 방문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2010 예술의 전당 H-art 야외공연'은 행사기간 내 매주 토·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4회 공연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타악기 연주, 퓨전콘서트를 비롯해 라틴댄스, 유니버셜 발레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야외공연무대에 최근 미국 유력 자동차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표지를 장식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을 함께 전시, 쏘나타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고객들로 하여금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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