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1에서 스마트 TV·3D TV 등 총 12개 제품이 CES 2011 혁신상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CES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가전협회(CEA)가 공동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박석원 LG전자 북미지역본부장 사장은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수상 제품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두바이서 국제환경회의 개최
☞[VOD] LG전자, 타임스퀘어에 `3D 체험관` 운영
☞LG전자 "3D 직접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