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주간 개막식 행사로 ‘중소기업 안전문화 확산 및 경제 활력 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로 부각되고 있는 안전문화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을 일깨우고, 경제활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게 골자다.
또한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우리경제의 활력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의 다짐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물론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자와 근로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